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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The Climb 2 Review

by _블로그 2021. 3. 8.

영문 독해 공부 목적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www.roadtovr.com/the-climb-2-review-oculus-quest-2/

 

'The Climb 2' Review – Ascending to Greater, More Fun Environments

The Climb 2 has continued to refine what made the first game in the franchise so much fun. It serves up more interesting and challenging climbs across more exotic locales, and it does it with a few new flourishes over the original that will have you re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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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mb 2는 그들의 첫번째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국적인 장소에서의 더욱 흥미롭고 도전적인 클라이밍을 제공하고 전편을 뛰어넘는 몇가지 새로움이 여러분을 재도전하게 하고 고소공포증 유발을 줄여줄 것입니다.

 

게임플레이

여기 이전 작에 대한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저는 The Climb를 2016년 Oculus Rift에 런칭된 후 처음 플레이했었는데 기술적으로 인상 깊었지만 모션 컨트롤의 부족으로 플레이가 힘들었고 경험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터치 컨트롤러가 출시되기 전이라 아직 Xbox One controller로 플레이해야 했죠. 그동안 스탠드얼론 vr 헤드셋이 얼마나 발전했는가를 보는 것은 놀랍고 그 결과로 The Climb 2는 저의 전작에 대한 첫 경험과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물론, The Climb도 제작진이 의도한대로 즐겨왔습니다. 풀 모션 컨트롤러로 몸을 뻗고 각 레벨의 구부러진 손잡이를 잡아 나아가며 무선으로 움직일 수 있어 실감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he Climb 2도 이 공식을 따라가며 몇가지 차이점이 더욱 더 즐거운 경험으로 만듭니다.

Image courtesy Crytek

겉보기에는 The Climb 2는 매우 비슷해보이지만 전편을 뛰어넘는 더욱 다양한 클라이밍 방법을 제공합니다. 전편과 비슷하다고해서 컨셉 상 발전이 없다라고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이전과 같이 훌륭합니다.

 

레벨 디자인은 훌륭하고 천천히 각 산악 지대를 둘러볼 수 있게 하는 옵션을 제공합니다. 더 어렵고 더 쉬운 루트를 도중에 고를 수 있어 편한 곳으로 등반할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부서지는 멀리뛰기는 단축길이 될수도 죽음의 덫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먼저 먼지를 털고 잡아야 하는 성가신 손잡이나 스태미나를 줄이는 스파이크 달린 손잡이를 통해 모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지 않은 사다리나 느슨한 구름다리 같은 것들이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현명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주기적인 체크포인트가 자동 재시작을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오리지널과 같이 당신은 초인적인 두가지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 체크포인트에 돌아가거나 길을 잃었을 때 경로가 보이도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길을 갈 때마다 주위를 둘러보기 때문에 두 기능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레벨의 수는 전작과 같이 15개이지만 더 다양해졌습니다. 전편의 레벨을 다듬은 것 같은 3가지 지역(Alps, Bay, Canyon)을 만날 수 있고 완전히 새로운 두가지 지역이 제공됩니다. City는 Mirror's Edge 스타일의 빌딩과 고층 건물들의 조합입니다. 그리고 North 아이스랜드 지방을 배경으로 북극곰과 바다쇠오리와 함께 합니다.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것은 CIty 지역인데 유니크한 장치들과 등반 경험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노출된 벽돌에서 크레인 사다리로 흔들며 움직이며, 빌딩 꼭대기에서 집라인은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파이프를 주의깊게 잡지 않으면 미끌어지는 건축 가구조물도 있었습니다. 저의 하나의 바람은 Crytek 제작사가 유니크한 도시 풍경 개발에 좀 더 투자했으면 하는 것인데 그들이 이런 특이한 등산 구조물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가상의 The Climb: City Edition을 플레이한 것만 같았습니다.

 

가장 곤혹스러웠던 등산 기기는 뒤집히는 광고판 벽들인데 일시적인 손잡이를 제공하여 순간적인 판단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진행했었습니다.

 

모든 지역은 3가지 난이도를 제공하며 각 난이도는 첫 도전에 15분 정도 걸렸고 총 시간은 4시간 정도였습니다. 이것은 각 레벨을 한번씩만 진행한 것으로 리더보드의 다른 유저에 도전해보지 않은 것입니다. 다른 유저들의 움직임은 고스팅 핸즈로 등산 시 보이게 됩니다.

 

한가지 언급할 가치가 있는 사소한 점은 초킹이 더 나아졌다는 것입니다. 비록 여전히 여러분은 두번째 트리거를 누른 채로 초크를 위해 손을 흔들어야 하지만, 덜 성가시도록 50% 더 빨라졌습니다. 이전작과 마찬가지로 적당하게 그립하는 전략을 추구할 경우 역시 초킹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좀 덜 번거로와졌다는 걸 알게되서 좋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불만족스러운 점은 리더보드입니다. 비록 몇몇 분들은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 저는 이 게임이 충분히 리더보드에 집중하지 않아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콤보 체인이 깨지지 않도록 빠르게 움직임이는 그립 콤보로 점수를 누적할 수 있습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점수가 높습니다. 더 도전적인 그립으로 더 높은 점수를 쌓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점수 쌓는 것에 꽂힌다면 The Climb 2가 딱입니다.

 

Immersion

The Climb 2는 놀랄만큼 아름답습니다. 적어도 저의 사전 릴리즈 버전에서는 퀘스트2의 낮은 컴퓨팅 한계에 도전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좀 낮은 해상도의 텍스쳐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가 가정하는 것은 FFR(fixed foveated rendering)의 강력한 사용입니다. 높은 해상도와 중간 해상도 경계, 주변부 경계가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게임이 좀 더 최적화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사소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정적 컨텐츠 뿐 아니라 야생의 모습과 같이 움직이는 부분도 잘 실행되기 때문입니다.

 

꽤 자주 어깨 넘어 특이한 작은 동물들이 당신을 응시하는 것을 마주칩니다. 그것들은 전체 여정에서 당신을 좀 더 덜 외롭게 해줍니다. 비록 몇몇은 호의적이지 않지만 말이죠.

 

당신은 또한 물리적 기반의 그립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매달리는 가방, 로프 그리고 그립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텐트 같은 것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것들은 세계를 더욱 생동감있게 만듭니다. The Climb 2는 또한 클라이밍 환경에 그립의 통합을 더욱 잘해냈습니다. 그래서 전작의 그것처럼 뚜렷한 흰색 선이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Comport

vr에서 클라이밍은 놀라울 정도로 몰입감있는 이동 방식일뿐 아니라 편안합니다. 손의 움직임과 1:1 매치하여 인위적으로 시점을 이동해주며 이것은 당신이 컨트롤을 제어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게 합니다. 저는 몇시간 플레이해봤는데 불안정감이나 멀미를 느끼지 않았습니다.

 

여기 VR old timer의 팁이 있습니다. 목을 계속 주시하세요.

 

The Climb 2는 서서하거나 뒤로 젖힐 수 있는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하기 위해 온 몸을 사용할 필요는 없어서인데 양팔을 휘두를 수 있는 공간만 확보되면 됩니다. 오히려 지난 6년간 vr 게임을 플레이함으로써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은 vr 헤드셋의 목에 주는 부담이 작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직 목을 이용해 90도로 머리를 숙이고 몸의 자세를 보정하지 않는 것은 근육통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플레이 후에 꽤 남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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